입력 2002-11-15 20:332002년 11월 15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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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동물에 대한 윤리적 처우를 옹호하는 사람들(PETA)’ 회원들이 14일 속옷 디자이너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에서 톱 모델 지젤 분첸이 무대에 나오자 “지젤, 모피코트는 쓰레기야”라는 피켓을 든 채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분첸은 최근 공개적으로 모피 코트를 옹호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