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초대 駐북한대사 내주 부임

  • 입력 2002년 11월 19일 18시 29분


9월에 영국의 초대 북한주재 대사로 임명됐으나 북한의 핵개발 시인으로 부임을 연기한 데이비드 슬린 대사가 내주 평양에 부임한다고 영국 외무부가 18일 발표했다.

영국 외무부는 슬린 대사가 북한 지도층에 핵 개발계획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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