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24 18:562002년 11월 24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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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은 23일 “구이저우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5년 전 약물 중독으로 에이즈에 걸렸지만, 약혼자는 감염되지 않았다”며 “3차례의 정밀 검사를 한 뒤 의사와 지방 정부가 이들의 결혼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법에 에이즈 환자의 결혼을 금지하는 명시적인 조항은 없다.
베이징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