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18대 대통령 율리시스 심프슨 그랜트의 초상이 들어 있는 50달러짜리와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저민 프랭클린의 초상이 그려진 100달러짜리 신권도 2004년 중반 나온다.
미 조폐공사가 달러화 신권을 만들기로 한 것은 진짜와 식별이 어려울 만큼 정교하게 위조된 지폐들이 범람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 정부는 96년 100달러 지폐를 시작으로 98년에는 20달러짜리, 2000년에는 5달러 및 10달러짜리 지폐의 도안을 바꾼 바 있다.
워싱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