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06 18:572003년 3월 6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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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5일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성회일(聖灰日)을 맞아 로마의 사비나 바실리카 교회에서 미사를 집전하던 중 얼굴을 손에 파묻고 있다. 이라크전쟁에 반대해 온 교황은 이날 전 세계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하루동안 금식하면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달라고 촉구했다.
로마=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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