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권단체인 디펜스포럼재단(이사장 수전 솔티)과 아시아태평양인권협회(회장 유천종 목사), 재미 탈북인권운동가 남신우씨 등은 22일 워싱턴 시내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중국 정부의 탈북자 처리를 항의하기로 했다. 이번 집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탈북자 후원단체 대표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재미 인권단체들은 1일 워싱턴 일대의 한인교회와 재미동포 등이 참가한 백악관 앞 시위를 통해 주한미군 철수 반대와 반미시위 규탄,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 반대와 난민지위 인정을 촉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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