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정찰위성 2기는 고도 485∼510㎞에서 하루에 지구를 15바퀴 정도 돌며 4일에 한번 같은 궤도를 돌고 있다. 도쿄 신문은 정찰위성이 발사 이후 4월1일까지 주요 정찰 대상인 한반도 상공을 2번 통과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제까지 안전보장에 관련된 문제라며 위성 궤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NASA측은 미 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관측을 기초로 위성 궤도를 작성했으며 상당히 정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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