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회고록 발매를 하루 앞두고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그러나 이런 추측들이 여성 대통령 출마자 배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약 민주당 지도자들이 대통령 선거 출마를 권유한다면 명백하게 거절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잠이나 잘 자라”고 말할 것이라면서 “분명히 거절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사적인 사람으로서 책을 쓴다는 것이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히고 뉴욕을 시작으로 미 전역에서 책 사인회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정치적 계획에 대해서는 2006년 뉴욕주 상원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윤기자 parkhy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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