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각의에 제출될 이 백서는 “일본 기업은 동아시아와의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큰 이익을 얻고 있다”면서 “연대 강화에는 자유무역협정(FTA)이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통상백서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및 한국과 FTA를 먼저 체결하고 이후 중국 대만 홍콩으로 확대해 궁극적으로 동아시아 경제 통합을 이루는 것을 전략 과제로 제시했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