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도 재직 중인 최 이사장은 1992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교육공로훈장을 받은 바 있다. 훈장 수여식은 25일 오후 6시반 서울 서대문구 합동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린다.
최 이사장은 86년 아시아 최초로 파리통역대학원에서 통역번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 한국 최초의 통역번역학 국제학술지 ‘포럼’을 프랑스 파리 제3대학과 공동 발행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들의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통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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