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부는 두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한 바 없다.
▼관련기사▼ |
또 조사단 피격 사건의 경우도 공격한 측이 한국 조사단이 해당 장소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정부는 별 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장 위원장은 이어 "이번 사건으로 볼 때 우리가 전투병이 아니라 재건 부대를 파병하더라도 이라크인들이 공격하겠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번 사태 논의를 위해 위원장 직권으로 내일(3일) 국방위를 소집하겠다"면서 "한나라당이 등원을 거부하면 참석 의원만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이승헌기자 ddr@donga.com
![]() | ![]() ![]()
|
| |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