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정보국(CIA)은 북한이 2-3개의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당신에게 말해왔다. 김정일이 사담 후세인 생포로부터 어떤 교훈을 받을 것으로 보느냐.
▲ 당신이 우리 외교정책에 관해 본 것들중 하나는 내가 군사력을 사용하기를 꺼린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지막 선택이다. 우리의 첫번째 선택이 아니다. 그리고 이라크에서는 군사행동을 하기 전에 많은 외교가 있었다. 나의 (백악관) 도착 전에도 외교가 있었고 내가 이곳에 있는 동안에도 외교가 있었고 우리는 더 안전한 미국이라는 목적을 외교적 수단과 설득으로 성취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들을 시도했다.
우리는 지금 북한 김정일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제거하도록 외교적 수단과 설득의 방법을 사용하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한 미국과 북한간의 역학을 이 과정에 다른 나라들도 이해관계자로 초대하는 방식으로 변화시켰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나라들도 이 과정에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고 납득시키는데 있어서지금까지 성공적이었다.
이것은 크로포드 (텍사스주 목장)에서 장쩌민(전 중국 국가주석)과 함게 시작됐다. 그곳에서 우리는 합동기자회견을 가졌고 그(장쩌민)는 앞으로 나서서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고 그것은 핵무기없는 한반도라고 말했다.
그리고 당신도 잘 알다시피 그 관계는 단순한 성명 이상으로 발전해서 우리는 지금 김정일이 그의 방식을 바꾸도록 설득하는 과정에 공동 참여자가 됐다. 그리고그것이 바로 지금의 상황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이루고 있는 진전에 만족한다.
그리고 물론 나는 그(김정일)가 말을 듣기를 희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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