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컴퍼니 컨설팅사 평가 1위

세계적 컨설팅회사인 베인&컴퍼니는 미국의 컨설턴트 545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1위로 평가됐다고 17일 밝혔다.

베인&컴퍼니는 △컨설턴트 보수와 수당 규모 △컨설팅 프로젝트의 질 △경영자 리더십 △기업 문화 △직장과 개인 생활의 균형 △경력개발 등 6개 평가항목 가운데 경력개발(3위)을 제외한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종합 2위는 맥킨지였으며 BCG(보스턴컨설팅그룹)은 5위, 부즈알렌은 6위, 머서컨설팅은 9위였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