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2-24 15:112004년 2월 24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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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라크 국민의 시각에서 보면 이라크 전쟁은 명백한 침략이며 자위대 파병은 침략에 가담한 것일 뿐"이라며 자위대 파병으로 인해 '전쟁없는 일본'에서 살 자신들의 권리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파병중지와 함께 정신적 고통을 받은 대가로 1인당 1만엔씩의 위자료 지급을 요구했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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