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이라크에 축구공 보냅시다

  • 입력 2004년 3월 1일 23시 42분


동아일보가 3월 1일부터 이라크에 ‘희망의 축구공’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운동은 4월 말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을 앞두고 이라크에 하루빨리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하는 한국 국민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 이라크의 어린이들은 낡은 공을 차며 전쟁의 아픔을 달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희망의 축구공’은 이라크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한편 파병되는 국군 장병들이 이라크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얻어 안전을 도모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성금은 1계좌 1만원 단위로 접수합니다. 기업체나 단체, 법인 등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직접 본사를 방문하거나 은행 계좌를 이용하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기간=3월 1일∼4월 15일

▽장소=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미디어센터 7층 동아일보 사업국

(전화 02-2020-0734, 0595, 팩스 02-2020-1639)

▽온라인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국민은행 870-01-0151-545

우리은행 217-000987-13-011

조흥은행 301-01-166503

농 협 001-01-296111

하나은행 202-910002-91905

송금 후 입금표와 기탁 내용을 팩스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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