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4-11 14:502004년 4월 11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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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부통령은 12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와 만나 이라크 전쟁과 북한 핵문제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1일 전했다.
부통령 취임 후 일본 방문은 처음이다.
그는 또 일본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금지에 대해서도 조기 해제를 희망하는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체니 부통령은 13일 중국을 거쳐 한국 총선이 실시되는 15일 서울을 방문한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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