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950년대 시카고의 흑인 가정에서 벌어지는 가족간의 갈등을 다뤘다. 남우주연상은 모노드라마 ‘나는 내 자신의 아내(I Am My Own Wife)’에 출연한 제퍼슨 메이즈가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상 역시 이 작품에 돌아갔다.
최우수 뮤지컬은 야망에 찬 빈털터리 젊은이의 뉴욕 생활을 다룬 ‘큐 거리(Avenue Q)’가 차지했다. 뮤지컬 ‘암살자들(Assassins)’은 최우수 리바이벌 뮤지컬 등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뉴욕=외신 종합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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