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6-13 18:592004년 6월 13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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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6년간 재직해 온 로리 토머스 교사(48·여)는 열 살짜리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대단히 외설스러운 욕설’을 퍼붓는 것을 보고 양호실로 데려가 비누를 아랫입술에 묻혔다가 씻게 하는 벌을 줬다.
토머스씨는 이로 인해 무기정직 처분을 받았으나 “옛날식 체벌이 효과가 있다”며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가 담임을 맡고 있는 학급의 학부모 40여명도 그가 학교로 돌아오도록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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