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01 18:232004년 8월 1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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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수성 탐사선은 1973년 11월 발사된 마리너 10호에 이어 두 번째다. 메신저호는 발사 후 7년간 총 79억km를 비행해 2011년 3월 수성 궤도에 진입한 뒤 지구처럼 토양(암석)이 있는 행성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밝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
NASA는 2일 기상악화 등의 변수가 발생하면 3∼14일 같은 시간대에 메신저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이 진기자 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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