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09 18:052004년 8월 9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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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시28분경 일본 중서부 후쿠이(福井)현 미하마초(美浜町)에 있는 간사이(關西)전력의 미하마 원자력발전소 3호기 터빈이 있는 건물 내에서 증기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사고 직후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으며 방사능이 외부로 누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도쿄=박원재특파원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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