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소속사인 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측은 “NHK 채널1의 종합뉴스프로그램인 ‘NHK 뉴스 10’에 연예인이 출연하기는 한일 양국을 통틀어 이병헌이 처음이라고 대담을 섭외한 NHK PD에게서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병헌이 주연한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이 2일 NHK 지상파를 통해 방송되며 이달 말 열리는 도쿄국제영화제에서는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와 ‘쓰리, 몬스터’ 두 편이 상영된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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