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08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주빈국 선정

  • 입력 2004년 10월 11일 01시 29분


한국이 ‘2008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선정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석 중인 대한출판문화협회 관계자는 10일 “한국이 2008년의 주빈국을 맡기로 볼로냐 도서전 조직위원회와 최종 합의했으며 조만간 공식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책 박람회로 41년의 역사를 자랑한다.프랑크푸르트=권기태기자

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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