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14 18:222005년 2월 14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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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벤엘리에제르 기간산업장관은 이날 각료 회의에서 자신이 받은 협박 편지를 공개하며 샤론 총리도 암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르 시트리트 교통장관도 이스라엘 언론과의 회견에서 “수많은 협박 편지를 받았다”며 “어떤 편지에는 ‘네 아이들의 장례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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