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24 00:492005년 2월 24일 0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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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맥길대의 루이 드페브르 박사는 지난 75년간 발표된 조류 관련 보고서 2000여 편을 분석해 ‘새 지능지수(IQ)’를 만들었다고 BBC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이 방식에 따르면 죽은 고기를 먹는 까마귓과(科)의 IQ가 가장 높으며 맷과, 왜가릿과, 딱따구릿과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사람들의 말을 따라해 머리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앵무새는 IQ가 낮았다.
이호갑 기자 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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