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곰’ 잭 니클로스가 영국의 5파운드 지폐 도안 인물이 된다.
니클로스를 후원하는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은 그의 마지막 브리티시 오픈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대회 개막 이틀 전인 12일부터 그의 모습을 그려 넣은 5파운드 은행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니클로스는 14일부터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을 마지막으로 메이저 무대에서 물러갈 예정이다.
파리=금동근 특파원 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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