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장관은 리자오싱(李肇星) 외교부장 등 중국 고위 관리들과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스 장관은 이어 일본을 거쳐 한국을 방문(12, 13일)할 예정이다. 그는 방한 기간 중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 등을 예방하고 6자회담 재개 문제 등 한미 간 현안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안 기자 cre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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