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14 03:082005년 7월 14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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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츠펑(赤峰) 시 출신의 목축민 바오시순(鮑喜順·54) 씨. 세계기네스협회는 곧 그를 기네스북 세계 최장신 기록에 올릴 예정이며 중국에서 증서 수여식도 열 것이라고 이 협회 중국센터에 알려왔다.
역사상 가장 키가 컸던 사람은 1940년 22세의 나이로 요절한 미국인 로버트 워들로 씨로 무려 272cm였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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