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16 03:012005년 8월 1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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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드 레자 아세피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부시의 위협은 계속되는 심리전일 뿐 실질적으로 가능하지도 않다”며 “만약 미국이 그런 실수를 저지를 경우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들이 미국보다 더 많다는 점을 부시는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헤란=AP AFP dpa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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