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20 03:032005년 8월 2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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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도쿄(東京) 북부 사이타마 현의 한 양계장에서 닭 30마리의 항체를 검사한 결과 29마리가 양성반응을 보여 사육 중인 닭 9만8000여 마리를 모두 도살 처분키로 했다.
농림수산성은 이 양계장의 반경 5km 이내에 있는 모든 양계장에서 닭과 계란이 유출되는 것도 금지했다.
도쿄=조헌주 특파원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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