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21 03:032005년 11월 2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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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북한의 지하교회 지도자 탄압은 로마인들이 기독교인들을 사자우리로 몰아넣은 것을 연상시킨다며 5명의 교회지도자들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도로공사용 증기롤러에 깔려 죽는 것을 보았다는 탈북자의 증언을 소개했다.
국제앰네스티(AI)에서 활동해 온 인권운동가 데이비드 호크 씨가 한국 내 새터민 40명을 인터뷰해 작성한 USCIRF 보고서 북한 편이 15일 발표됐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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