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W는 세계 정상들이 2000년 유엔총회에서 결의한 ‘새천년개발목표(MDGs·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중 빈곤 여성에 대한 역량강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강 대사를 비롯해 힐러리 클린턴 미국 상원의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등 세계 각국의 리더들이 AUW 후원자로 나섰다.
강 대사는 내년 1월 중 후원이사회를 결성해 AUW에 대한 한국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카=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