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쇠사슬’ 푸는 날까지…

  • 입력 2006년 3월 9일 14시 50분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필리핀 마닐라의 미국대사관 부근에서 한 여성이 팔을 쇠사슬로 묶고 입에는 테이프를 붙인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테이프에 쓰인 말은 현지어로 ‘압박, 압제’란 뜻. 이날 시위대는 여성 인권 보호 주장과 함께 미국과 필리핀의 연례 합동 군사훈련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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