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NHK의 위성방송 3개 채널 가운데 2개 채널과 라디오 1개 채널을 없애는 방향으로 경영합리화안을 만들 계획이다.
NHK의 채널 수를 줄여 시청료를 낮추는 방안을 연구해 온 간담회는 이번에 감축할 채널 수를 정함으로써 NHK에 구조조정 압력을 넣는다는 방침이다. NHK는 지상파 2개 채널(종합, 교육), 위성방송 3개 채널(제1, 제2, 하이비전), 라디오 3개 채널(AM 2개, FM 1개)을 보유하고 있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