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나부끼는…

  • 입력 2006년 6월 2일 05시 42분


‘독일의 현관’으로 불리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서울 관광을 권유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서울시청 관계자는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뮌헨, 결승전이 열리는 베를린 등의 주요 지역에도 현수막과 포스터를 설치해 7월 말까지 서울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에서 영혼(Soul)을 새롭게 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프랑크푸르트=유윤종 특파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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