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14 03:082006년 6월 14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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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톰슨그룹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은 그는 2002년 아들 데이비드 씨에게 그룹을 물려준 뒤 개인 투자회사인 우드브리지사를 운영해 왔다.
캐나다 언론은 “톰슨 회장은 일에만 파묻혀 행복한 생애를 보냈다고 할 수 없다”면서 “평생 값싼 양복에 뒤축이 해진 구두를 신고 다녔다”고 전했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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