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7-20 03:012006년 7월 2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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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불교 관계자의 전언으로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와 접한 칭하이 성의 성도 시닝(西寧) 시 황중(湟中) 현의 불교 성지 타얼(塔爾)사에 머물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티베트 유목민 1만여 명이 타얼사 부근에 대거 몰려들었다는 것.
현지 정부는 무장 경찰을 출동시켜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잘못된 소문’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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