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원선거운동본부(DSCC)가 15일 발표한 '부시와 공화당 집권하의 안전?'이란 제목의 30초짜리 광고는 '이라크의 병력 부족' '이란의 핵개발' '밀입국자 수백만명 증가' 장면을 차례로 보여주다 '북한의 핵무기는 4배 늘어났다'는 자막과 함께 김정일 위원장이 미사일부대 행진을 바라보며 박수를 보내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보여준다. 그리고는 '더 안전해졌다고 봅니까? 투표로 바꿉시다'라는 구호를 내보낸다.
워싱턴=이기홍특파원 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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