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에서는 야마다니 에리코 총리 교육재생담당 보좌관과 기무라 다카히데(木村隆秀) 방위청 부장관 등 8명이 참가했다. 그러나 각료는 1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관방장관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 대한 태도는 개인 신조에 속하는 문제"라면서도 "정부관계자들은 신조에 따르지만 한국 및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서로 정치적 곤란을 극복하자고 합의한 점을 인식해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쿄=천광암특파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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