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미국의 자산운용회사인 프랭클린 리소시스 펀드로 주가 상승률이 무려 6만4224%를 기록했다. 1982년 4월에 이 회사 주식 1000 달러어치를 사서 그동안 팔지 않은 사람이라면 오늘날 642배로 뛴 64만 2240달러를 손에 쥐고 있는 셈이다.
2위는 전자장비 제조업체인 미국의 다나허로 4만7913%, 3위는 옵션 판매펀드인 이튼반스로 3만8444%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인터넷 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 시스템은 음악 다운로드와 웹 사이트 업데이트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주가 상승률이 3만3632%에 이르러 5위에 올랐다.
빌 게이츠 회장의 마이크로소프트(MS) 주식은 2만9266%의 주가상승률을 보여 8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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