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드루 배리모어, 핼리 베리, 제니퍼 로페즈, 록 밴드 ‘폴 아웃 보이’의 베이시스트 피트 웬츠를 비롯해 한국에서 ‘석호필’로 알려진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연 웬트워스 밀러도 비와 함께 선정됐다.
이 잡지는 특히 비, 밀러 등 올해 처음으로 100인에 뽑힌 스타 45명을 ‘퍼스트 타임 뷰티스 2007(First Time Beauties 2007)’이라며 따로 분류했다.
비는 지난해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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