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24 02:582007년 5월 24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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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포브스 일본판이 22일 발표한 일본의 30대 부자 명단에 따르면 손 사장의 재산은 6960억 엔(약 5조5600억 원)으로 순위가 지난해보다 8계단 뛰어올랐다. 2000년 1위에 오른 뒤 정보기술(IT) 거품 붕괴로 순위가 급락했다가 7년 만에 정상을 되찾은 것.
한편 빠찡꼬 업체인 마루한의 한창우(76) 회장은 1320억 엔(약 1조500억원)으로 일본 부자 서열 22위에 올랐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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