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31 18:442007년 5월 31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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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은 골든로즈호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원 7명 중 선체 수색작업을 통해 인양된 선장 허용윤(58) 씨와 1기사 임규용(44) 씨, 조리장 강계중(57) 씨의 시신이다. 중국 측은 아직도 한국인 선원 4명의 시신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골든로즈호의 관리회사인 부광해운과 유족들은 부산 감전동 삼신전문장례식장에 시신을 임시로 안치했으며, 합동분향소 설치와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다.
부산=윤희각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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