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70인치 초고화질 LCD TV도 한국 시장에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신제품은 X시리즈인 46, 52인치 제품 3종(KDL-52X3500, 52X3000, 46X3000)과 W시리즈인 40, 46, 52인치 제품 5종(KDL-52W3500, 46W3500, 46W3000, 40W3500, 40W3000) 등이다.
이들 제품은 동영상의 잔상 문제를 해결해 주는 ‘모션 플로’ 기능이 탑재돼 있고, 소니의 초고화질 컬러 규격이 적용돼 기존 LCD TV보다 1.8배 이상 좋아진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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