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37명으로 구성된 주석단에 이름을 올린 이덕수 주임은 국무원 장관급으로 중국 정부내 최고위 조선족 각료이지만 정년 연령에 달해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중국에서 두각을 나타낸 조선족으로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정협 부주석을 지낸 조남기 상장(대장급)이 있지만 은퇴했다.
또 전철수 서기는 지린(吉林)성 부서기를 역임한 후 공상련 서기로 자리를 옮겨 정치 무대에서 멀어지는 등 조선족의 정치적 진출이 활발하지 못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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