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前 금으로 만든 ‘토라?’

  • 입력 2008년 3월 12일 16시 05분


11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Vienna)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고학 자 니베스 도네우스(Nives Doneus)가 부르겐란트주의 작은마을인 할브츠렌 (Halbthurn)에서 발견된 금부적을 공개하고 있다. 비엔나 대학은 3세기 작품으로 보이는 이 금부적이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오스트리아에 유대인이 존 재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가장 오래된 증거라고 밝혔다. 금부적에는 ‘이스라엘이여 들으라,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요, 주는 하나다(SUMA ISTRAH LADW NEELW HADAWt NA)’라고 적혀있다. 사진=빈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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