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 스위프트(Swift) 위성이 촬영한 초신성의 사진. 왼쪽 위는 2007년 1월 7일 촬영한 은하 NGC2770의 초신성 2007uy의 모습, 아래는 엑스레이 확대사진이다. 오른쪽 위는 2008년 1월 9일 촬영한 새로운 초신성 2008D의 모습이다. 이 비교사진을 통해 초신성의 탄생 순간(폭발하는 별이 우주공간으로 에너지를 방출한 뒤 초신성이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초신성은 짧은 생애동안 수백억 개의 별을 합친 것 보다 더 밝게 빛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