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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브스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선정…1위에 오프라 윈프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0 10:48
2016년 1월 20일 10시 48분
입력
2008-06-13 04:05
2008년 6월 13일 0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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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1일 발표한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 명단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오프라 윈프리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유명인사의 ‘영향력’을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의 수입 △주요 잡지 커버스토리 게재 현황 △방송 출연 횟수 △인터넷 인용 건수 등을 종합해 측정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2억7500만 달러(약 2750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1억1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지했다.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그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앤젤리나 졸리는 수입에서는 1400만 달러로 73위에 그쳤지만 인터넷 인용 건수가 1위를 차지해 종합 영향력에서 3위였다. 그의 연인인 브래드 피트 역시 10위에 올랐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팝스타 비욘세 놀스와 힙합 대부 제이지 역시 각각 4위와 7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커플 파워’를 과시했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영화배우 조니 뎁이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고 월드투어를 위해 재결합한 록그룹 ‘폴리스’가 8위를 차지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로 팀을 옮긴 것이 영향을 미쳤다. 그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은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 이름으로 50위에 머물렀다.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은 1년간 수입이 3억 달러로 오프라 윈프리보다 많았지만 영향력에선 9위에 그쳤다. 방송 출연 64위, 언론 보도 27위에 머물러 전체 영향력 순위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뉴욕=공종식 특파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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