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래를 구해주세요!’

  • 입력 2008년 6월 24일 14시 49분


다음 주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포경위원회(IWC) 회의를 앞두고 고래 보호를 주장해 온 환경 운동가들이 22일(현지 시간) 산티아고에서 고래 모양과 ‘보호구역’이라는 단어를 인간띠로 만들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80여 개국이 모여 논란이 돼 온 포경 방식과 규모 등을 논의한다. 고래 고기를 먹는 일본 등 포경 찬성 국가들이 반대 국가들과 합의점을 찾을 경우 제한적인 상업적 포경이 허용될 가능성이 있다. 사진 제공/웰맨 파운데이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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