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제작하는 스위스 알고르단자社가 선보인 3개의 다이아몬드. 이 회사는 일명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제작 서비스를 전문을 한다. 이 회사는 유골에서 탄소를 추출해 고온·고압 처리과정을 거처 세상에서 하나 뿐인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낸다. 보통 0.3캐럿부터 최고 1.0캐럿까지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으며 의뢰에서부터 완제품을 받기까지 평균 5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사진제공=알고르단자<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