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 한국외국어대 교수, 김봉우 독도본부의장,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독도 문제의 원인이 일본의 정치적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봤다. ‘후쿠다 내각의 정치적 위기 타계를 위한 보수세력 결집용’으로 독도를 이용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의 현 정치 상황 및 외교력 문제도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번 사건의 정치적 국제법상 의미와 파장 등을 조명하고 ‘한국의 독도 소유’의 역사적 증거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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